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1:5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일반기사

도내 최대 건설배관 자재업체 호남종합산업 부도

범일건설, 부안의 성원프라스틱도 부도 처리

도내 최대규모의 건설배관자재 판매업체인 호남종합산업을 비롯한 도내 3개 업체가 18일 부도 처리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주의 호남종합산업과 범일건설, 부안의 성원프라스틱 등 3개 회사가 은행으로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이날자로 당좌거래가 중지됐다. 이중 호남종합산업은 지역내에서 상하수도 배관을 포함한 건설배관자재 판매의 상당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건자재 조달에 적잖은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호 kimj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