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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기종합환경 교과부장관상 수상

수질정화 '티타늄 생물막볼' 발명

획기적인 수질 정화 제품 '티타늄 생물막볼'로 유명한 (주)세기종합환경(대표이사 양기해)이 오는 24∼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2008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세기종합환경이 개발한 수질정화기술 '티타늄생물막볼'을 양식장에 적용할 경우 기존 4일에 한 번씩 전량을 갈아 주던 수조의 물을 갈아 주지 않아도 된다.

 

세기종합환경은 지난 2005년 신지식인 대통령표창, 2006·2007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국내 특허획득 10건과 미국특허등록 1건 등 자체 개발한 50여 가지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05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특허기술 '대기노출형 생물막공법(이하 YAN공법)'을 적용한 '생물 막 대기정화기능 수족관'으로 금상 수상한데 이어 2008년에도 '티타늄생물막볼을 이용한 수처리장치'라는 발명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최근 발간된 양기해 대표의 환경동화 '청개구리 감돌이'는 4개 국어로 발간됐으며, 깐느영화제에 초대 받은 제작자와 애니메이션으로 공동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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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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