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학용)이 웅진케미칼㈜ 기술연구소(소장 김연수)와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 연계 및 연구개발사업 등을 공동을 추진키로 했다.
29일 전북대에 따르면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은 지난 26일 오후 공대 세미나실에서 양측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섬유, 의료 및 전자재료관련 소재개발, 공동사업추진, 기타 상호 교류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대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향후 기업체와의 연계, 공동연구 및 제품개발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학용 단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이 산업체와 연계한 공동 사업추진 및 제품 개발 등으로 통해 더욱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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