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1:3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대학
일반기사

[대학] 남원시-전북대 자매결연

농업·교육·문화 교류강화

남원시(시장 최중근)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농업과 교육, 문화, 정보 분야에 대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구체적으로 지역특화산업에 대한 연구, 남원의 성장 동력산업 발굴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최중근 시장은 협약식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북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기대가 크다"며 "양 기관의 우의를 증진하고 더불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총장은 이에 대해 "남원시와 전북대학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남원시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