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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완산점' 영업 개시

이랜드리테일 홈에버 전주점이 1일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완산점으로 명칭을 바꾸고 첫 영업을 개시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완산점은 홈에버와의 기업결합을 기념하는 '홈플러스+홈에버 한가족 대잔치'를 전주점과 함께 2일부터 15일까지 14일 동안 실시하며 이 기간동안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1+1' 판매, 가전제품 단독 초특가행사 등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신한카드(구 엘지카드 포함)로 5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0%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5일 4일동안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장바구니, 10만원 이상은 핸드캐리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전주점 지은숙 홍보부장은 "이달 중순부터 내년 초까지 기존 홈에버 점포에 대한 기능 강화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홈플러스로 새롭게 거듭난 만큼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와 쇼핑편의 제공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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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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