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소장 장영석)는 4일 전주대학교 법·경찰행정학부 김수태 교수와 법학전공 형사정책 수강생 등 32명에 대해 교정시설 및 수용처우 등 이해증진과 현장학습을 위한 참관을 실시했다.
전주교도소가 이번 참관을 실시한 것은 일반인들의 교정행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발전하는 교정현장을 대외에 홍보, 열린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학생들은 교육실에서 법질서 지키기, 교정행정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참관 시 주의사항을 고지 받은 뒤, 보안관리과장의 안내로 중앙통제실, 화상접견실, 방송통신대, 수용사동, 작업장 등 교정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질문했다.
장영석 소장은 학생들에게 "형사정책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여 교정행정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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