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고창수산사무소(소장 윤대호)는 17일부터 한달동안 고창수협과 공동으로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실태 점검에 나선다.
어업용 면세유류 부정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효율적인 공급관리를 위해 펼치는 이번 합동점검은 면세유류 공급대상 선박과 수산시설 가운데 10%를 표본으로 선정, 현황조사에 나선다.
현재 고창지역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대상은 선박 155척, 수산시설 43개소이며 이번 점검 대상은 선박 16척, 수산시설 5개소다.
윤대호 소장은 "점검 대상의 실존 여부와 어업 등 영어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유류 소비절약을 유도하는 어업인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병행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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