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가 호남지역 대학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으로부터 공학교육 본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본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은 기계공학심화, 나노화학심화, 신소재공학심화 등 3개다. 군산대는 2004년부터 공학 교육인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공학 교육인증제는 한국이 2007년에 '국제 공학교육인증협의체'의 정회원이 되면서 영국과 미국, 호주 등 세계 17개국과 호환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대학생은 17개국의 기술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해외취업 때 현지 대학 졸업생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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