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3:22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추적 60분' 한국타이어 근로자 사망 잇따라

KBS1, 3월 13일(금). 밤 10시.

세계 7위의 글로벌 기업 한국 타이어가 사회의 의심 어린 주목을 받았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짧은 시간동안 무려 19명의 한국타이어 출신 근로자들이 사망한 것이다. 유가족들은 사망원인이 작업장 환경에 있다는 의문을 제기한다. 실제 20년간 한국타이어에서 근무한 유종원씨. 그는 유기용제 중독으로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 그는 다리를 누르면 눌렀던 손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중독증세를 보이고 있다. 부정맥 판정을 받은 김동렬 씨 또한 최근 산업재해를 신청한 상태이다. 이들은 모두 지난날 장업장에서 썼던 '솔벤트'가 병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