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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임실치즈피자 3년째 대상

바이전북 선정업체인 주)세인에프앤씨 미사랑임실치즈피자가 제10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정보화 및 물류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세인에프앤씨(대표이사 정희균·사진)에 따르면 미사랑임실치즈피자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대한상의, 코트라가 공동주최하는 제10회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 2007년 외식부문 대상과 2008년 연구개발부문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미사랑임실치즈피자는 순우리쌀과 국산치즈, 국산 주재료를 사용해 한국적인 피자를 만들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점과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경영능력, 성공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희균대표는 "수입물가의 폭등에도 불구하고 수입 밀가루와 치즈를 사용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먹거리 불안을 해소했다"면서 "전북 프랜차이즈로서 명예를 걸고 가맹점 확대에 주력해 전북음식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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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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