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사진)이 7월6일까지 열고 있는'고려 왕실의 도자기' 순회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13일 오후 2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
김영원 관장이 고려시대 궁궐·왕릉의 출토품과 국보 제 61호 '청자 어룡 모양 주자'와 '청자 도철 무늬 향로' 와의 시간 여행에 동행한다. 강진 사당리·부안 유천리 가마터를 비롯해 파주 혜음원 터에서 발견된 도자기 파편들을 통해 고려청자의 생산지인 부안 유천리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
선착순으로 26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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