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 전북도회, 충남과 연대…공동도급 구성원 늘려야
도내 건설업계가 조만간 발주예정인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23일 충남도회와 연대해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건의문을 발송, 공동도급 구성원 수를 지역업체 2개사 이상 최대 10인 이하로 확대해줄 것을 요구했다.
건설협 도회는 건의문에서 "호남고속철 건설공사에 공동도급 구성원 수를 지역업체 지역업체 2개사 이상 최대한 10인으로 확대해 지역업체 참여 가점제도를 활용해 지역 중소건설업체가 반드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보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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