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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안팎 악재' 44P 급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수 선물 매도와 아시아 증시의 동반 하락이라는 대내외적 악재로 44포인트 이상 크게 떨어졌다.

 

원ㆍ달러 환율은 코스피지수의 하락과 더불어 단숨에 1250원대 후반으로 뛰어올랐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4.35포인트(2.79%) 급락한 1547.0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68포인트(0.17%) 내린 1588.73으로 출발한 뒤 코스피200 지수 선물의 하락이 프로그램 매도 규모를 키우고 기관도 매도 우위에 서면서 힘없이 하향 곡선을 그렸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에서 단기 급등 피로감과 소비 회복의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는 점은 한국 증시 뿐 아니라 아시아 주요 증시의 동반 하락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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