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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주말] 유통가 소식

▲ 농협 하나로클럽, 감귤 5kg상자 5900원에 판매

 

농협 하나로클럽은 오는 15일까지 제주산 감귤 5㎏ 들이 상자를 1일 500상자, 1인 2상자 한정으로 5900원에 판매한다. 단감 100g은 160원, 감자 20㎏ 상자 1만9000원, 호박고구마 10㎏ 상자는 1만6000원으로 품목에 따라 27~45% 가량 할인한다. 이 기간 동안 멸치는 1+1 방식으로 판매한다. 1등급, 1+등급 한우 사태·불고기·국거리를 100g에 2900~3500원에, 그리고 보신용 한우사골을 100g당 1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 이마트 16주년기념 신선식품 대전

 

신세계 이마트는 16주년 기념 상품으로 16대 우수산지 신선식품 대전을 마련했다. 오는 8일까지 익산 생닭(500g 이상) 1980원, 전남 완도 활전복(2미/대) 9800원, 제주도 활참돔회 2만3800원, 충청도 한우국거리100g 2650원, 추자·제주도 국내산 햇굴비 1호(1.35kg) 7460, 전남 갓구운 자연산 재래김(16봉) 2640원 등으로 판매한다.

 

▲ 롯데마트 창사 30주년기념 대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창사 30주년 고객감사 대할인 2탄'으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 난방가전은 최대 30% 할인하다. 제주 은갈치(1마리 대)를 3680원에 판매한다. 팬틴 샴푸·린스(각 850㎖)는 정상가 1만700원을 행사가로 6420원으로 하며 KB카드 행사가는 3개 이상 구입시 5130원에 가능하다. 신사정장 캐주얼 헤리스톤·씨저스는 자체 70~80% 할인 행사를 벌인다. 또한 빼빼로데이와 수능대박 기원상품전으로 2+1상품, 970원 균일가 등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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