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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방폐장사태 평가토론회 26일 국회서

부안 방폐장 사태와 관련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종합평가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국회본관 귀빈식당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부안공동체회복과 미래를 위한 포럼(이하 부안포럼·위원장 박종렬·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공동대표)가 밝혔다.

 

사회갈등연구소가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해 '부안사태가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종합평가토론회에서는 성낙돈 덕성여대교수의 사회로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장이 발제를 한 뒤 패널의 토론이 이어진다.

 

이날 패널로는 김명성 전주 KBS 대기자,김형욱 전 국무총리실 시민사회수석, 서정철 사회갈등포럼 운영위원, 송명재 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 서주원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이형규 전북부지사, 최병모 대한변호사 법무법인 씨엘, 최형재 전북갈등조정협의회 사무처장, 하승수 제대교수, 홍영표 국회의원 등이 나설 예정이다.

 

한편 부안포럼은 이번 평가토론회 등을 거쳐 올해안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부안 방폐장 사태 백서를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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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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