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문화원(원장 김원철)은 '2009 부안문화원종합작품전'을 11일부터 17일까지 부안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종합작품전은 올 한햇동안 갈고 닦아온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서예·수채화·바느질(침선) 작품과 어르신문화학교의 손바느질(퀼트)·다문화 가족인 이주여성의 솜씨를 한데 모은 것.
부안 문화원 김경성 사무국장은 이번 작품전에서는 2009년 양성평등 지역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벽화를 '매창과 부안'이라는 주제로 매창공원 야외무대 벽면에 선을 보여 군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원 문화학교 서예교실과 수채화교실 수강생들은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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