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올해의 '민원처리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으로 최우수상에 건설도시과 김경균 직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우수상은 종합민원실 김천증· 환경녹지과 신익재 직원이, 장려상에 종합민원실 탁찬석·모용규·김병현 직원이 각각 차지했다는 것.
이들에게는 군수표창과 농산물 상품권으로 최우수 30만원·우수 20만원·장려 10만원의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민원처리마일리지는 3일 이상의 기한이 정해진 민원(유기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기간이 단축된 일수 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누적하여 산정한 것.
군은 군민들에게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업무 직원들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민원처리마일리지 우수 직원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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