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있는 주말] 유통가 소식

▲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세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24일까지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한다. 전체 브랜드의 70%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세일행사를 통해 빈폴·폴로 등 유명 의류 겨울상품을 30%, 핸드백 브랜드와 남녀 의류, 가정생활 품목 등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일부 겨울 상품은 50% 안팎으로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올해 2월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금메달 획득 수에 따라 억대의 상품권으로 경품을 내걸었으며, 구매여부와 상관 없이 오는 3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각 지점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 홈플러스 채소류 1000원 판매

홈플러스 전주점은 오는 13일까지 미역·톳·파래·달래·돈나물·냉이 등을 최소 단위로 포장해 1000원에 판매한다. 냉장삼겹살(100g·국산), 냉동 본갈비살 구이용(100g·미국산), 오징어(해동·대·마리), 흰다리새우(5마리), 구이용새우(2마리)도 1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와인 4병을 골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경품 행사로는 제주도 특산물에 해당하는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권 증정,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과 특산물 등을 증정한다.

▲ 롯데마트 카드결제시 상품권 증정

롯데마트 전주점은 오는 13일까지 동원F&B·LG생활건강·사조해표·네슬레·유한킴벌리의 제품을 KB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LED·LCD TV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신한 카드로 가전 제품 중에서 단일품목으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6개월 무이자로 결제한다.

산지 직송 상품전으로 햇곶감 1개를 550원, 순한 한우 국거리(100g)를 2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