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교육청, 영재선발 방법 관련 워크숍

고창교육청(교육장 오재영)은 29일 고창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과 영재 담당교사, 영재 강사, 학부모 대표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 선발 방법 변화에 대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방식이 관찰·추천제로 변환됨에 따른 절차나 방법 등을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이영환 전북대 교수의 '관찰·추천 방식 영재선발', 전북도교육청 박경희 장학사의 '영재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 공음중학교 이상효 교사의 '수학영재에 대한 이해와 부모의 역할', 성송초 이효희 교사의 '영재선발의 새 방향과 교사 관찰'이란 주제의 사례발표로 꾸며졌다.

 

오재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새로 도입되는 관찰·추천방식의 영재 선발 방식을 충분히 이해하여 추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선수상’ 박재우, 소구간 2곳 1위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훈기와 열기 속, 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