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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 귀성객 홍보

김호수 부안군수와 농업인단체 등이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부안지역 쌀 공동브랜드인 '천년의 솜씨'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 (desk@jjan.kr)

설명절 연휴기간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부안지역 쌀 공동브랜드인 '천년의 솜씨'이미지 제고 및 판매에 행정기관 및 농협·민간, 농업인 단체, 사회단체가 힘을 보탰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IC 및 줄포IC 나들목, 부안지역 관광지 등에서는 김호수군수·나연석 부안군수를 비롯 <영> 부안쌀 공동사업단. 농업인 단체장, 농협부안군지부장, 읍면 농협장, 민간RPC 대표, 농업인단체, 부안군 사회봉사단체 (부안JC. 5개로타리 클럽)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탄생한 '천년의 솜씨'홍보전이 대대적으로 전개된 것.

 

<영> 부안쌀공동사업단, 부안군농업인단체협의회, JC, 로타리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천년의 솜씨 쌀 홍보전단과 함께 소포장된 쌀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기도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천년의 솜씨 쌀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부안쌀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천년의 솜씨쌀은 지난해 11월 전국 쌀 대축제 대회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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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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