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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100세까지 건강하게' 생활체육교실 호응

임실군 생활체조교실에서 주민들이 체조를 배우고 있다. (desk@jjan.kr)

임실군이 지역특화 건강행태 개선사업으로 펼치고 있는'활기찬 주민 생활체조 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신도 100세까지 건강하게'란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생활체조 교실은 농한기를 맞아 주민들에 건강증진과 여가시간 활용을 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보건의료원이 마련한 체조교실은 올해부터 주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의 지도자를 양성, 관내 40여개소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매주 2~3회의 방문을 통해 각종 질병예방과 스트레스 해소, 심신단련 등을 펼치고 있는 체조교실은 혈압과 당뇨측정 등 노인건강 체크반도 운영하고 잇다.

 

체조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은 "참여 후 혈색이 좋아지고 몸에도 활기가 돋는 것 같다"며 "기회를 제공한 의료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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