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성수자율방범대 폭설 피해농가 지원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임실군 성수면 자율방범대(대장 홍지경)가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 갈채를 받았다.

 

성수면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20㎝가 넘는 폭설로 비닐하우스 재배농들이 발을 동동 구르자, 대원 40여명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트럭과 중장비 등을 동원, 태평마을 등 인근 3개 마을 농가를 대상으로 철재 복구 및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96년에 결성된 성수면자율방범대는 각종 범죄 예방과 주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단일 영상 조회수 713만 회 찍은 군산시 주인공 ‘특별승진’

익산‘시민 우선’ 익산시, 파크골프장 유료 전환

김제김제시 2025년도 행감 첫 날부터 ‘뭇매’

부안부안군, 계화·벌금 어민회관 대대적 개·보수…“340명 어촌계 이용환경 확 바뀐다”

무주무주교육청,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