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학] 원광대 3년 연속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산·학 협력체계 구축 취업률 향상 제고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한 원광대 식품소재 신기술 인력양성 교육 졸업식. (desk@jjan.kr)

원광대(총장 나용호)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인재 육성사업으로서 '전북-시군 연계 식품산업인재육성(F-HRD)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원광대는 국가식품클러스터로 선정된 익산시와 1시군 1프로젝트 사업 추진 협약 체결에 따라 식품산업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과 취업 경쟁력 함양을 목표로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에 나서게 된다.

 

원광대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김옥진교수)은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사업을 수행한 결과 수료생들의 높은 취업률 달성으로 우수한 성과를 얻어 전북 F-HRD 사업 중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업단장 김옥진 교수는 "식품소재전문인력양성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률 증가 및 식품클러스터에 대한 관심 증가를 비롯해 식품 관련 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구축된 기반을 바탕으로 2010년에 계속사업을 수행해 앞으로 더욱 큰 성과를 얻을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