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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중 정보문화관 13억 들여 신축

 

부안교육청은 특별교부금 13억원 등 총 17억원을 투입, 부안중(교장 송연하)에 정보문화관 및 급식소를 신축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부안중에 국회 김춘진의원으로 노력으로 특별교부금 13억원이 배정돼 도서관 기능뿐만 아니라 첨단 정보시설을 갖춘 지상 3층 규모의 정보문화관이 오는 6월 착공돼 내년 4월에 개관하게 된다는 것.

 

또 그동안 급식소가 없어 학생들이 도로를 횡단, 인근 부안제일고 급식소를 이용하는데 따른 안전사고 및 불편이 크게 뒤따랐는데 도교육청으로부터 4억원을 확보해 급식소도 신축하게 된다.

 

급식소 신축은 정보문화관과 같이 시공된다.

 

이로써 부안중학교 학생들은 비록 농촌지역일지라도 첨단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불편을 덜 수 있게 된다.

 

한편 부안중은 17일 오후 국회 김춘진의원과 송경식교육장·동문및 학부모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문화 및 급식소 신축배치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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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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