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다목적 생활체육 시설인 실내체육관 준공식이 22일 오전 행안면 진동리 스포츠파크에서 국회 김춘진 의원· 김호수 군수·송경식 교육장·송호림 경찰서장·권익현 조병서 도의원·김정자 도지사 부인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실내체육관은 국비 42억원·도비 6억원·군비 92억원 등 총 140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536㎡의 초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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