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효도관광을 주선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유> 부안고속관광(대표 김재근·사진)이 보훈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칭송을 얻고 있다. 유>
부안고속관광은 제 55회 현충일을 기념해 관광버스 5대를 지원, 관내 6.25 참전유공자및 미망인 220명을 초청해 대전현충원 참배기회를 제공했다.
초청자들은 대전현충원 참배에 이어 유성과 대전화폐박물관·대전뿌리공원 관람과 함께 부안고속관광에서 제공한 선물도 받았다.
한편 부안고속관광은 창립기념일을 전후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무료효도관광을 2005년부터 매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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