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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장기완 전북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장기완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010 구강보건의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구강보건 향상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대한구강보건학회장을 역임한 장교수는 임기 중 기업체의 지원을 이끌어 내 식후 잇솔질을 하는 데 필요한 양치교실을 초등학교에 설치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지난 1월까지 전주시 지역보건의료 심의의원으로 활동하며 전주시 보건소와 전주은화학교 등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했다.

 

장교수는 현재 전라북도 지역보건의료심사위원과 대전광역시 구강보건사업지원단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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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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