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지역인 농촌 중학교에서 지역청소년을 위한 예술무대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도립국악원(원장 이선형)은 문화 소외지역인 청소년을 위해 기획한'지역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최근 부안군 하서면 하서중학교(교장 온영두) 강당에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송경식 부안교육장과 임원택 하서면장을 비롯한 기관장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명의 도립국악원 단원이 판소리·민요·무용·국악실내악·기악·타악·탈춤 등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중간 중간 공연내용과 국악기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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