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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성경로당 준공…주민 복지 공간 활용 기대

부안군 하서면 신성경로당 신축 준공식이 열린 10일 김호수 군수(맨 뒷줄 가운데)와 주민들이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esk@jjan.kr)

부안군 하서면 신성경로당 신축준공식이 10일 김호수 군수를 비롯 조병서 도의원, 오세웅·하인호 군의원, 김진규 하서농협 조합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성마을 경로당은 군비 5000만원과 자부담 1200만원 등 총 6200만원을 들여 336㎡의 부지에 81.93㎡의 시멘트벽돌조로 방 2칸, 거실, 입식주방, 다용도실, 욕실 등을 갖춰 마을주민들의 복지공간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신성마을은 34가구에 66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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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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