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4일 촬영
마을과 논밭 근처에서 사람과 같이 살던 때까치는 이제 해발 16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주로 관측된다고 합니다. 사람을 피해 서식지를 아예 옮겼기 때문이지요.
지난 4월 3일 완주군 소양면에서 때까치와 마주쳤습니다. 한 달 넘게 관찰 하였습니다. 때까치가 찔레꽃나무에 집을 짓고 하루에 하나씩 다섯개의 알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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