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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민의 날 성화

부안군 주산면(면장 신금재) 제 16회 면민의 날 행사가 1일 주산면 체련공원에서 홍춘기 군의회의장·나연석 부군수·박천호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재경향우회원·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한 인천광역시 연수 3동 김공도 동장 및 이혜재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 두지역간 끈끈한 우애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된 주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와 체육행사·위안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려 대화합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인규(66·동계리 종삼)·순종섭(54·덕림리 신천)·황은선(55·동계리 종삼)씨가 각각 공익·산업·효열부분에서 면민의 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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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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