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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체납세 징수, 이장들이 나섰다

부안군 부안읍(읍장 오해신)이 마을 이장단까지 포함한 체납징수 추진단을 구성하고, 체납세금 제로에 도전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말 기준 부안읍의 체납액은 자동차세 등 5개 세목에 걸쳐 총 1만3600건에 달한다.

 

부안읍은 11월 한달을 체납세금 징수의 달로 정하고, 재무담당을 반장으로 군·읍 직원 54명과 이장단 80명으로 '체납세 징수단'을 구성했다. 체납세 징수단은 1마을 1담당 책임 징수제가 적용돼 앞으로 체납자 가정방문과 전화독려 등을 통해 체납액 강력 징수에 나서게 된다.

 

더불어 부안읍은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지방세를 인터넷으로 신고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텍스 가입과 자동납부신청 등도 대대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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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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