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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기동, 기초의료 진료 추진

정읍시 시기동(동장 장인근)이 시민 건강강좌 및 기초의료 진료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한다.

 

시기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주제와 진료과목을 바꾸어 실시할 방침으로, 첫번째 사업은 1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기동 서부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정읍시립노인전문병원 협찬으로 삼화그린아파트 여자경로당에서 열린 사업에는 10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성 질환인 치매예방 강좌와 혈당, 혈압체크, 침, 뜸등 한방진료를 펼쳤다.

 

특히 정읍시립노인전문병원은 문성근 원장과 웃음치료사, 재활치료사,한방조무사 등 노인성질환 관련 전문의들이 모두 진료에 나서 노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여한 노인들은 "모처럼 건강을 지키는 생활방식도 배우고 건강을 체크하면서 웃음치료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호평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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