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 공자아카데미는 21일 문화관 아트홀에서 중국 대련외국어대학교 예술단 초청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 예술단은 중국 장족무용, 얼후(二胡) 연주, 태족무용, 중국고전무용, 태극권, 치파오 쇼, 무용무술 등을 선보였다.
이해우 우석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중국 공자아카데미 총부에서 파견된 대련외국어대학교 예술단은 3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 그 동안 일본, 러시아, 아시아 등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가는 곳마다 환영 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공자아카데미는 중국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는 시간을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대련외국어대학교 예술단은 지난 15일 방한해 인천대(16일), 한라대(18일, 19일), 우석대(21일), 우송대(22일), 충북대(23일), 계명대(24일), 대진대(25일) 순회공연을 마치고 27일 중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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