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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거리엔 아직도 LH분산배치 현수막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의 경남 일괄이전이 사실상 16일 지역발전위원회를 거쳐 결정된 가운데 전주 관통로에 도민의 염원을 담은 'LH본사 유치 현수막'이 휘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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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chss7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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