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세 원인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1일 발표한 '2011년 5월 전북지역 투자자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도내 투자자들의 거래량은 1억1256만주로 전월대비 37.91% 줄었고 거래대금도 전월보다 37.24%(9753억원) 감소한 1조6439억원에 그쳤다.
이는 주가 상승을 주도하던 자동차와 화학주에 대한 차익 매물 출회 및 외국인의 순매도 등으로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거래가 줄은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 실적을 살펴보면 코스피의 경우 거래량 상위 5종목으로 진흥기업, 일신석재, 하이닉스, 대한전선, SK증권 등이 거래됐고 거래대금 상위 5종목은 기아차, OCI, 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전자 등의 순을 보였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5종목은 시노펙스그린테크, 티케이케미칼, 미주제강, 아인스M&M, AD모터스이며 거래대금은 티케이케미칼, 멜파스, 서울반도체, CJ E&M, 원익IPS 순으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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