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시기동, 마을담장 미화작업

정읍시 시기동사무소(동장 장인근)가 추진한 마을담장 미화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주택가 칙칙했던 담장이 새롭게 탈바꿈했다.

 

시기동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담장 미화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의 테마가 있는 명품 벽화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특히 시기동이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인것을 감안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명을 투입, 15개소의 마을담장에 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장인근 시기동장은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담장 등에 페인트 도색 및 벽화사업을 지속하여 밝은 도심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