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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농업인 단체장 초청 간담회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가 8일 농촌지도차 연합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간담회를 실시했다. (desk@jjan.kr)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선묵)는 8일 지사회의실에서 고창군 농촌지도자 연합회장, 고수지구 농민회장, 쌀 전업농회장, 지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창지사의 업무현황,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해 예방의 필요성, 현재 진행중인 전국의 농업분야 4대강 사업의 효과 등에 관해 설명하는 등 농업 발전을 위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선묵 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원당·고수지구 둑 높이기 사업의 효과로 인하여 관내는 큰 재해가 없었다"며 "저희 고창지사 전직원은 농업인 여러분이 안심하고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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