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면장 고동석)은 지난달 14일부터 한달간 관내 36개 전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면사무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23개 마을회관을 방문, 격려품을 전달하고 면민들의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예방대책과 어르신들의 건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들의 생활민원 및 2012년 숙원사업 파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동석 면장은 "앞으로 말복, 백중을 맞아 남은 13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을 실천하고 주민화합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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