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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

사진 있음=부안경찰서 관계자들이 부안의 한 유치원 앞에서 어린이통학버스 발판의 안전성 및 차량내 구비서류 비치 등을 점검하고 있다.

 

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는 25일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어린이 수송버스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스쿨버스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의무 및 유사도장 위반 등의 교육도 병행했으며, 점검·단속 시행에 앞서 관내 21개 초등학교에 안내문·서한문을 발송해 어린이 사고예방에 대해 관심을 유도했다.

 

부안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통학버스의 정기적인 점검은 물론 스쿨존내 불법주·정차 및 과속 등을 단속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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