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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스터디그룹 우수연구과제, 군정에 반영

부안군내 스터디그룹의 우수 연구과제들이 군정시책으로 잇따라 반영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부안군에 따르면 올해 우수과제 5건이 해당부서에서 시책으로 반영돼 추진 중이거나 내년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최종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우수과제는 △슈퍼마켓의 'SNS시대의 새로운 소통' △살루스의 '사랑의 재활센터 운영'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의'베리류 소득원화 방안 연구' △위도사랑의'위도 스토리텔링 관광상품 개발' △온고지신의 '부안축제 대자연의 숨(Sum)' 등이다.

 

이 가운데 SNS시대의 새로운 소통의 경우 조만간 사업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나머지 과제들은 모두 시책에 반영돼 진행 중에 있다.

 

실제로 위도 스토리텔링 개발은 이미 예산을 확보한 상태로, 시범재배중인 베리류 소득원화 방안 연구도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 반영할 계획이다.

 

군 스터디그룹 한 관계자는"군정시책으로 검토중인 대부분의 과제들이 부안 관광산업과 농어가소득증대, 복지증진 등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들"이라며 "앞으로도 스터디그룹의 활성화를 통해 부안발전을 위한 다양한 우수 연구과제들을 발굴, 군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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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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