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경찰서 친서민 치안정책 큰 호응

"직원간 내부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주민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서장이 되겠다."고 지난 7월5일 취임일성을 밝힌 최종문 서장이 취임 이래 '지역 특성에 맞는 친서민 치안정책'을 펼쳐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최 서장이 '주민에게 친절한 경찰상 정립'을 위해 주기적인 복지시설 방문, 매월 자연보호 캠페인 실시, 주민과의 열린대화 한마당, 각종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 등 친서민 치안정책을 펼친 결과라는 평가다. 이러한 시책 등으로 고창경찰서는 지난 8월까지 도평가 주민만족도 1위, 전화친절응대 전국 평가 2위 등을 차지하였다.

 

또한 '주민과의 열린대화 한마당'을 통해 진솔한 의견들을 수렴,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공감치안을 펼 수 있었으며, 농산물 절도 및 빈집털이 예방, 교통사고예방 대책, 마을별 방범용 CCTV 설치 등을 주민들과 협의하여 처리할 수 있었다. 그결과 올해 고창지역 절도 발생률이 작년대비 31.4%나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 서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고창군민을 위한 '친서민 치안활동'을 펼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