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는 행안면 출신 개그맨 김종석씨를 비롯해 부안읍 출신 가수 진성, 연예인 한서경과 민지 등이 무대에 올라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송홍삼 지회장은 "출향연예인과 지역연예인이 함께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출향연예인에게 고향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