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이날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직접 한우고기와 각종 재료를 구입해 만든 갈비탕을 회원 및 장애인 170여명에게 나눠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부안종합복지관은 월~금요일 복지관 회원 및 장애인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원은 대부분 후원자 및 후원기관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은 "회원들이 맛있게 점심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도 감사하다"면서 "일회성이 아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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