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창복분자연구소(소장 정종태)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헬스케어소재 산업화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2월 중순부터 6개월간 '복분자 식초음료 지표물질 설정'이라는 과제로 (영)신토복분자(대표 임영례)와 공동연구를 진행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고창복분자연구소에서 연구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전라북도와 (영)신토복분자는 연구비의 일부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복분자 식초음료 지표물질 설정에 대한 연구'는 식초음료 제품의 표준화 및 규격화, 그리고 균일한 품질을 갖는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으로 균일화 및 규격화된 고품질의 복분자 식초음료 개발을 통해 농가의 수익 증대와 복분자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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