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농어가소득 5/5프로젝트 육성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종전의 읍면정 보고형식에서 탈피, 공무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부안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또 이번 임시회에서 부안군수가 제출한 부안군민의날 조례개정안 등 3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홍춘기 군의장은 "과거와 같은 소모적인 형식을 지양하는 대신 토론회를 통해 읍·면 공무원들로부터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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