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오는 4~ 6일 부안전역에서 펼쳐지는 제1회 부안마실축제를 앞두고 2일 최종점검에 나섰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프로그램·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스포츠파크와 각 행사장에서 현장 보고회 및 최종 리허설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 및 리허설에서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꼼꼼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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