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광한루원과 혼불문학관의 연못에 비단잉어 750마리와 금붕어 500마리를 방류했다.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방류된 비단잉어와 금붕어는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 종보존육성 및 품종개량시험을 통해 관상용으로 길러온 20㎝ 이상의 성어다. 비단잉어 등은 관공서 및 공원 등지에 무상으로 분양됐다.
시 관계자는 "광한루원과 혼불문학관의 연못에 아름다운 관상어가 방류돼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는 앞으로 공원, 병원, 학교에 관상어 방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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