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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잊어진 전쟁'展, 전쟁 이 깊은 상처와 아픔을 기억하라

▲ 성남훈 作 '르완다 난민'
전북도청 전시실에서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만날 수 있다. 전북도립미술관이 '잊어진 전쟁'展을 기획했다. 광복 67주년과 6.25전쟁 발발 62주년을 맞아 전쟁이 빚어낸 슬픈 과거의 역사를 들춰봄으로써 분단의 현실을 되새겨보자는 취지다.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17점. 세계 곳곳에 산재해 있는 분쟁지역의 모습들을 담은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김녕만, 성남훈, 최병수, 세바스티앙 살가도 등 4명.

 

6.25가 낳은 분단풍경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보스니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세계 여러나라의 분쟁지역을 사진으로 기록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김원용기자 kimwy@

 

△ 잊어진 전쟁전 = 15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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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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