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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군수, 장수사과 피해농가 봉사활동

추성수 웹승인 2012-08-30 23:02 수정 2012-08-29 23:02

전북을 강타하고 지나간 초강력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장수지역 사과농가가 심각한 타격을 받은 가운데, 29일 장수 두산리 재민농장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장재영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낙과를 주우며 피해농가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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